심명문화재단은 1986년 7월 3일 설립된 이래 설립자이신 고 이준구 초대 이사장님의 뜻을 받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35년동안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.
심명문화재단의 장학사업은 재능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들 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사회 각 분야에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장학사업 이외에도 우리 재단은 스스로 자활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돕는 지원사업 및 결핵퇴치사업, 의료기관 지원사업, 문화진흥 및 스포츠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- 결핵지원사업 및 의료기관지원 (순천결핵재활원, 성가복지병원)
- 창신동 숭인동 쪽방촌 40가구 정기지원
- 사랑의 집짓기 사업참여
- 탈북자 후원사업 (새터민 지원사업)
- 신망애육원 (사랑의 빵나누기)
- 월드비젼 (사랑의 도시락나누기사업)
- 종로구청 (사랑의 김장나누기, 종로지역 불우아동돕기, 다문화가정후원)
- 미혼모시설 지원사업 (디딤돌 등)
- 노숙자 재활센터 (수송보현의집 지원)
- 노인양로시설 및 요양원 지원사업
- 네팔 어린이 후원사업